‘라스’ 스페셜MC로 나선 샘 해밍턴, 22kg 다이어트 후 모습 ‘눈길’

입력 2020-07-23 13:53   수정 2020-07-23 13:55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지난 2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최근 샘 해밍턴은 22kg 감량에 성공, 98kg의 체중을 공개하며 5년 만에 두 자릿수 진입 소식을 전한 바 있기에 그의 라스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게스트로 여러 차례 라스에 나온 터라 이번에는 스페셜MC 자리로 방송에 나선 그는 ‘웃음 지뢰’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모두를 웃기는 화려한 입담과 함께 날렵해진 모습으로 예전과 달라진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전과는 다르게 턱선이 살아난 얼굴과 건강해진 모습을 선보인 그는 셋째 계획까지 전했다.

방송을 통해 샘 해밍턴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이 빠지긴 했네”, “진짜 샘 해밍턴 맞아? 이번에는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샘 해밍턴의 달라진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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